제18대 양양군새마을회장에 김봉순(68) 군 부녀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봉순 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기반으로 300여명의 회원들과 화합하여 봉사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우리지역의 성장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양읍 성내리 부녀회장과 양양읍부녀회장, 양양군 부녀회장 등 27년 동안 새마을부녀회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해온 김 회장은 회원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문화시민의식 선진화를 비롯해 지역 활력사업 발굴, 복지공동체 완성, 자립기반 갖추기, 소외계층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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