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춘천대학교연합회-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춘천시 공공배달앱 ‘불러봄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춘천시-춘천대학교연합회-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춘천시 공공배달앱 ‘불러봄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아영 기자
  • 승인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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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김흥성), 춘천대학교연합회(의장 김준겸)과 3일(수) 춘천시청에서‘춘천시 공공배달앱 불러봄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대학교연합회(강원대, 송곡대, 춘천교대, 한림대, 한림성심대)를 중심으로 춘천 지역 대학생들이 춘천시 공공배달앱 불러봄내 공동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주요 협약사항은 춘천 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불러봄내’서포터즈를 구성하여 특별 이벤트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춘천시 공공배달앱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다.

 한편 춘천시 공공배달앱 ‘불러봄내’는 3월 현재 650여개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가입자는 3천여명에 달하는 등 지난해 12월 시범운영 이후, 2개월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준겸 춘천대학교연합회 의장(강원대 총학생회장)은“이번 협약으로 춘천시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작은 힘이나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