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 김승회 기자
  • 승인 2021-0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제군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동기)는 지난 9일(금)‘찾아가는 뚝딱수리단’과‘우리동네 복지촘촘살피미’활동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뚝딱수리단'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는 사업으로 2021년 첫 활동으로 남면 어론리의 복지사각지대 1가구를 선정하여 지붕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우리동네 복지촘촘살피미’ 사업은 결식이 우려되나 어디에서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결식우려 독거노인·장애인 등 대상 가구에 매달 3차례씩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8가구에 반찬 지원을 시작했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동기 위원장 및 김영기 남면장은 “위원들의 뜻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