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는 지난 14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봄철 화재 발생 저감과 자율 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점포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촉진 홍보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 체크리스트 배부 ▲소화기 사용법 설명 ▲가스배관 안전 사용 여부 확인 ▲비상소화장치함 및 소화전 점검 등이다.
염홍림 서장은 “최근 횡성 관내에 4월 13일(화) 22시 기준 기상특보(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어 화재위험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며“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 스스로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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