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코퍼레이션, 커스텀 제작 센터 확장 이전
마플코퍼레이션, 커스텀 제작 센터 확장 이전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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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POD 서비스 제공으로 국내 시장 선도

-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신규 인쇄 기술 도입으로 생산 역량 강화해 고품질 상품 제공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운영하는 마플코퍼레이션(www.marpple.com/kr)이 제작 센터를 확장 이전한다. 국내 POD 업체로서는 최대 규모인 1,200평 규모이며 현 생산 능력의 5배로 증가 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 이전은 ‘마플’과 ‘마플샵’의 성장세에 맞춰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마플코퍼레이션은 이번 제작 센터 확장 이전과 함께,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의 자동화주문생성공정을 고도화해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제조 공정 단계별 자동화를 통한 리드타임 단축과 인력 비용을 절감한 것은 물론, 개인화된 주문생산에 적합한 솔루션을 갖추어 생산과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마플코퍼레이션의 자동화주문생성공정은 첨단 인쇄기술과 결합하여 대량 맞춤 생산에 최적화된 관리, 운영 솔루션이다. 마플코퍼레이션은 과감한 기술투자를 통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IT인프라를 통한 POD(Print On Demand: 주문제작인쇄)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POD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마플코퍼레이션은 확장 이전과 함께 리빙, 홈데코 및 문구, 팬시류를 추가하여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 할 예정이며 탄탄한 기술력과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마플샵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마플코퍼레이션 박혜윤 대표는 “마플샵이 짧은 시간 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남들과 다른 나만의 것에 반응하는 MZ세대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마플샵과 마플샵 플러스는 콘텐츠 커머스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다.

 올 상반기 어플리케이션 론칭과 더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마플샵을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부응하여 더욱 뛰어난 솔루션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