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21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삼척시와 (사)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 삼척시체육회(회장 김상하) 간 제29회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 협약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29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6월3일부터 12일까지 , 10일간 전국 초중고대학부 45개팀 1,600여 명이 참석. 삼척복합체육공원 축구장, 원덕중고 운동장,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축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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