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환동해본부 2015년 야심 프로젝트 발표
(기획) 환동해본부 2015년 야심 프로젝트 발표
  • 편집국
  • 승인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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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본부는 돌가자미 명품 ,특화 육성,대문어 인공종묘 기술개발, 명태살리기 프로젝트, 수산식품 세계화 추진 전략 발표 -

환동해본부는 강원도 수산자원 개발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어민소득 증대에 박차을 가하고있다.21일 환동해본부는 돌가자미 명품 ,특화 육성,대문어 인공종묘 기술개발, 명태살리기 프로젝트, 수산식품 세계화 추진 전략 으로 4개항을 야심차게 발표했다.


먼저 돌가자미 육성방안으로 개발기간은 2010 ~ 2014 (5년간), 총 50백만원 투자 (연 10백만원)투입되고 있으며 자연산 어미고기 성성숙 기술개발 및 인공채란+수정기술 정립 - 기형개체(흑·백화) 발생저하 실현 - 기형률 90%(`10년) → 5%이내(`12년) - 친환경+에너지 절약 생산기술 확립 → 순환 여과식 생산방법 - 종묘생산 기술개발 및 대량생산 체제 확립 등육성하고있다고밝혔다.

연간생산 / 방류량





대 문어인공종묘 생산기술 개발로는 최근 대 문어 어획량 감소로 자원회복 필요성 대두, 대 문어 종묘생산 기술개발로 동해안 대표 고부가 특화품종 육성으로 그간 추진상황(‘13~14) * 사업기간 : ’13 ~ ‘17년 (5년간) 대 문어 부화 최적수온 확인 및 난 발생 메커니즘 파악(정립) - 산란 40만립 국내 최초 부화 성공 112천 마리 (‘13.9.23)했다.

〔국내산 명태어미〕〔명태 수정란〕〔명태 부화자어〕


2014현제 추진상황으로는 국내산 명태 어미확보 : 207마리(암114, 수93) → 活명태 23마리 現 40~45cm급 국내산 명태어미 3마리 사육관리 중 이며 채란 및 부화 : 3회 채란 → 94천마리 치어 부화성공 (국내최초)했다.

앞으로 국내·외 (러시아, 북한 등) 명태 수정란 및 어미확보, 지속적 시험연구수행으로 문제점 보완→ 종묘 생산기술 확보 (구축), 명태 전용 종묘생산시설 증축 및 심층수 취수관 시설 등 안정화한다.

마지막 수산식품 세계화 추진 전략으로 전통 수산식품을 외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하는 특화음식 개발, 동계올림픽 대비 수산식품 개발ㆍ홍보ㆍ보급 → 전략적 식품개발 에 다른 추진배경을 밝혔다.

이사업은 지난 ‘13 ~ ‘17년 (5년간)간 협의체 운영, 홍보비, 음식(요리)제품 개발 및 홍보, 브랜드 개발, 시식회 개최 등추진한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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