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목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비목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 김승회 기자
  • 승인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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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화천군 화천읍 평화의 댐 인근에 조성된 비목공원에 세워진 무명용사의 비목 너머로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또한, 무명용사의 비목 인근에 이름모를 야생화와 비목 너머로 태극기가 이채롭다.

비목공원에는 아이를 안고 있는 여인과 총을 쥐고 있는 청년의 동상 주변에 UN을 비롯해 6.25 전쟁 참전 16개국의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또한, 세계평화의 종공원에 역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핸드 프린팅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