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이정훈)는 2021년 6월 10일(목) 제228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조례안 심사 등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삼척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이 원안가결했다.
이어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김원학 의원) 및 부위원장(김희창 의원)을 선출하고 2020회계연도 삼척시 결산 승인안을 심사 의결했다.
삼척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김민철 의원)는 2021년 6월 10일(목) 제228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회의를 개의하여 기획조정실(읍면동), 문화홍보실, 에너지과, 전략사업과 소관의 2021년도 시정전반 추진상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 주요 내용으로 삼척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 삼척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삼척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이 우너안 가결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1일차 회의에서는 김명숙 의원는 빈집을 활용한 귀농귀촌 지원 및 학교 연계를 통해 구체적이고 중장기적인 인구증가 시책과 회의실적이 저조한 위원회 정비 및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종 위원회 구성 인원 다양화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는 오십천 종합계획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죽서루 출렁다리, 유리잔도 사업, 자전거 둘레길(장미공원~미로 구간) 우선 추진과 유네스코 지질공원 지정 용역 조속 추진하여 집행해줄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는 코로나로 인해 지역 경기가 어려운 만큼 신속집행과 예산편성 시 성인지 예산을 반드시 반영하고 예산전용, 변경이 과도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예산편성을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는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 추세인 만큼 인구증가시책과 함께 공무원 주소 이전에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줄것을 요구했고 각종 용역관련 예산낭비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검토 및 계획수립을 철저히 하여 사업비 반영 용역 추진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