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에서는 삼척블루파워 및 임직원의 후원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도계 무지개마을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2년차를 맞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척블루파워 옥인환 대표는 “이러한 사업을 계기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