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성북동 성황당에서 12일 오금잠제 행사가 마을주민 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1,300년 전통의 ‘오금잠제’는 음력 5월 단오를 기해 오금잠신에게 제사를 지내며 마을에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굿 형태로 민속신앙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