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을에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포토) 마을에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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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성북동 성황당에서 12일 오금잠제 행사가 마을주민 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1,300년 전통의 ‘오금잠제’는 음력 5월 단오를 기해 오금잠신에게 제사를 지내며 마을에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굿 형태로 민속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