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천곡동&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자매결연 협약 체결
동해시 천곡동&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자매결연 협약 체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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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1일 / 천곡동 행정복지센터

- 문화·행사·예술 및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 도모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양진복)과 자매결연을 협약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양진복 도담동장, 최명관 천곡동주민자치위원장, 윤희경 도담동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에 천곡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도담동은 각종 중앙행정기관이 위치한 중앙행정타운으로써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중심지며, 면적 4.72km2, 인구 32,107명(남 15,513, 여 16,594) / (세대 13,085)이며 총 35개통 201개반으로 이뤄졌다.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천곡동과 도담동은 문화·행사·예술 등 다방면에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교류로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운영의 내실화를 다질 예정이다.

 최명관 천곡동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간 교류를 활발히 하여 서로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