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선옥, 이상각) 는 24일(목) 사천면 홀몸어르신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오죽헌과 사천진리해변에서 ‘오늘은 내가 가장 젊은 날’이라는 주제로 인생샷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앨범을 제작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공감이야기도 들어드리며, 코로나19로 나들이가 어려웠던 홀몸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