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다문화 사회 연구회」원주시 현장 방문
강원도의회「다문화 사회 연구회」원주시 현장 방문
  • 김아영 기자
  • 승인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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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다문화 사회 연구회(회장 신영재 의원)는 7월 5일(월) 원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원주시 판부면)와 함께하는 공동체 원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원주시 문막읍)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도내 센터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 회장인 신영재 의원(홍천)은“다문화 가족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한 인력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으며, 이는 센터 종사자분들이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현장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다문화 가정을 넘어 이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문화사회 연구회*는 다문화인이 편견과 차별 없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강원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