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이겨내려는 강릉시민들의 마름이 폭염보다 더 뜨겁다. 강릉시 소재 소재 A 커피업체 대표는 22일 폭염속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 및 방역 의료진들에게 전해달라며 드립백커피 1200개를 강릉시청 방문자센터에 전달했다. 또 오전 9시 익명의 시민이 강릉시 보건소에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을 위해 힘내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음료가 전달됐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