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김정희 서장은 29일 오후 2시 119시민수상구조대 노고 격려 및 현장 지도점검을 위해 삼척해변 및 맹방해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최 일선에서 근무 중인 119응급의료센터 및 시민 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삼척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40일간 삼척, 맹방해수욕장에서근무하며 수변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중이다.
김정희 서장은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은기간 동안 인명피해가 없도록 물놀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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