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시설관리공단 등산로 주변 정화활동 전개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등산로 주변 정화활동 전개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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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현창)은 본격적인 단풍철이 도래함에 따라 평창자연휴양림 주변 등산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예상, 등산로 구간을 8월30일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철 방문객이 버린 쓰레기 수거, 잡목제거, 편의시설 안전점검등 쾌적한 산림 환경보전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평창자연휴양림은 태기산 일대 해발 700m 군유림에 숲속체험관, 산림휴양관, 카라반, 체육시설, 산책로,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됐던 시설을 5월 1일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키로 결정 재개장 하여 7월말 기준 숙박시설 663객실 2,107명이 이용하였다.

박현창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시기 청정지역 평창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숙박시설을 보완하고 주변 산림자원을 이용한 차별화된 평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