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 '제6회 INAK 언론상' 후보 공모 9월 30일까지
인신협, '제6회 INAK 언론상' 후보 공모 9월 30일까지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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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 5월 1일 ~ 9월 30일

수상자 발표: 10월 (예정)

시상식: 11월 (예정)

시상부문:

INAK언론공로대상, INAK언론특별상, INAK언론공로상, INAK언론인상, INAK기자상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kao.kr, www.inako.org, 이하 인신협)는 '제6회 INAK 언론상' 후보를 오는 9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16년에 제정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단,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지키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전-현직 회장은 수상자에서 제외함). INAK언론상 부문에는 INAK언론공로大賞,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INAK언론공로특별상, INAK언론특별상, INAK언론공로상, INAK언론인상, INAK기자상(최우수.우수기자상) 등이 있다.

INAK언론공로大賞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헌신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인신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써, 매 3년마다 시상한다.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INAK언론공로특별大賞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인신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써 협회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신설되었으며 매 5년마다 시상한다.

INAK 언론공로상

INAK 언론공로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권익보호에 공을 세운 회원에게 수여한다.

INAK 언론인상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 공을 세운 회원에게 수여한다.

INAK 기자상

언론발전에 기여한 인신협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최우수기자상과 우수기자상이 있다. INAK 기자상 부문에는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 있다.

INAK 언론상 접수기간: 5월 1일 ~ 9월 30일

'INAK 언론상'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e-mail 접수만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홈페이지(www.inako.org) 언론상 부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신협 홈페이지 참조)

수상자 발표: 10월, 시상식: 11월 (예정)

수상자 발표는 10월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인신협 창립 6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행사에서는 제6차 총회가 개최된다.

역대 INAK 언론공로大賞 및 언론공로특별大賞 수상자

INAK 언론공로大賞 수상자: 조동환 수석부회장, 이서원 부회장

INAK 언론공로대상 역대 수상자는 조동환 수석부회장과 이서원 부회장이 수상했다. 인신협 수석부회장인 '조동환 헬스컨슈머 대표이사(전 약사공론 편집주간 겸 건소연 수석부대표)'이 수상했다. 조동환 수석부회장은 인신협 창립 멤버로서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인신협 발전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4회 INAK언론상의 ‘언론공로대상' 수상에는 이서원 정치닷컴 대표이사(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휴먼TV 대표이사 겸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이 수상했다. 이서원 대표이사는 2015년 제2기 본 인신협 제2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그는 인신협 창립초기에 회원(사)와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인신협 행정을 철저하게 관리하였으며, 창립 초창기의 협회가 도약하는데 필요한 기틀을 마련하는 등 그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NAK 언론공로특별大賞 수상자: 조동환 수석부회장, 김영달 사무총장, 이서원 부회장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수상자는 조동환 수석부회장, 김영달 사무총장, 이서원 부회장이 수상했다. 인신협 창립초기에 회원(사)와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창립 초창기의 인신협이 도약하는데 필요한 기틀을 마련하는 등 인신협 발전에 헌신한 조동환 수석부회장(현 헬스컨슈머 대표이사 겸 건소연 수석부대표),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현 케어뉴스 대표이사 겸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이서원 부회장(현 정치닷컴 대표이사 겸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등 3인이 공동수상자로 최종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정민 사망사건을 통해 본 언론의 역할

국회 국민동의청원 링크주소 http://naver.me/F2vUN0Lb

한편 인신협 이치수 회장은 “지난 4월 25일 한강에서 손정민 사망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접한 언론과 유튜버, 1인 미디어들의 집요한 추적 끝에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타살 혐의가 명백한 사건임에도 경찰은 오히려 부실 수사로 일관하며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야 할 국회,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인 300명의 국회의원들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검에 적극 나서야 함에도 본질은 외면한 채 180여석의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축이 되어 필사적으로 언론장악•언론탄압 성격의 반헌법적 언론 개혁안을 밀어 붙이고 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손정민 사망사건을 통해서 우리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치수 회장은 “어느 시대이건 언론은 어떤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냈다. 만약 이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손정민 사망사건 진상규명 등 공익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서 언제나 함께해온 130여 신문, 방송사 회원 동지들과 전국 10,000여 회원사 소속 기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번 제6회 INAK언론상을 통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한 언론의 진정한 역할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치수 회장은 “검경수사권 조정의 최대피해자인 ‘고 손정민군 사건 CCTV공개와 함께 과학적인 재수사 엄중촉구에 관한 청원’이 국회에서 진행 중이다. 9월 18일까지 10만명의 동의가 필요하다. 국민 여러분들의 동참을 호소한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링크주소 http://naver.me/F2vUN0Lb ” 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국회 국민동의 청원 링크주소를 첨부했다.

인신협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이치수 회장은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또한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참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인신협 창립 6주년 기념포럼 및 총회 11월 개최 예정

인신협은 창립 6주년을 맞이하여 '창립6주년 기념포럼 및 총회’를 오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 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100뉴스, NSP통신,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제주환경일보, 한국안경신문, 의약뉴스, 사이언스MD뉴스, 강원경제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구미뉴스, 경북IT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 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서울문화IN,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대한식품의약신문,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환경법률신문, 인더뉴스, 시사우리신문, 일간대한뉴스, 한국저널, 도요신문, 예천인터넷방송, 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