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 300여 단체의 연합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와 대선후보 토론회 공동 개최 확정
인신협, 300여 단체의 연합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와 대선후보 토론회 공동 개최 확정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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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초청 “국민의 권익ㆍ권리증진 관점에서 본 대선후보 역량검증 및 한강 손정민 사망사건을 통해 본 인권실태” 토론회 11월 개최

인신협, 대선후보 초청 “국민의 권익ㆍ권리증진 관점에서 본 대선후보 역량검증 및 한강 손정민 사망사건을 통해 본 인권실태” 토론회 11월 개최…유튜버, 방송 등으로 전국 각 지역, 세계 각국 한국인들에게 실시간 생중계

인신협, 한강 손정민 사망 사건 계기 ‘언론공익특별상’ 제정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최근 ‘긴급 비대면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한강 손정민 타살 사건을 계기로 언론의 공익 활동 활성화를 위한 ‘언론공익특별상’ 제정 건과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인신협, 대선후보 초청 “국민의 권익ㆍ권리증진 관점에서 본 대선후보 역량검증 및 한강 손정민 사망사건을 통해 본 인권실태” 토론회 11월 개최 확정

인신협은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www.wfple.org) 소속의 언론계, 종교계, 법조계, 의료계, 체육계, 시민사회 단체 등이 함께하는 300여 단체의 연합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이하 기회공정실천연대)’와 함께 대선후보 초청 “국민의 권익ㆍ권리증진 관점에서 본 대선후보 역량검증 및 한강 손정민 사망사건을 통해 본 인권실태” 토론회를 오는 11월 공동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유튜버, 방송 등으로 전국 각 지역, 전 세계 특히 한국인들에게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인신협, 언론공익특별상 제정

지난 4월 25일 한강 손정민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접한 일부 언론과 유튜버, 1인 미디어들의 집요한 추적과 헌신적이 노력 끝에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타살 혐의가 명백한 사건임에도 경찰은 오히려 부실 수사로 일관하면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회,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기관인 300명의 국회의원들은 무엇이 두려운지 사건 발생 5개월이 다 가도록 침묵하고 있다. 국회는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검에 적극 나서야 한다. 그러나 국회는 본질을 외면한 채 180여 석의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축이 되어 언론장악•언론탄압 성격의 반헌법적 언론 개혁안을 국제사회를 포함한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도 필사적으로 밀어 붙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언론공익특별상 제정 목적은 경찰의 부실한 수사로 현재까지도 범죄자가 특정되지 않은, 한강 손정민 타살 사건을 계기로 온갖 협박과 위험을 무릅쓰고 공익적 가치 실현에 헌신한 언론인을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려 나감은 물론 앞으로는 손정민 사건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권자인 국민이, 위임하지 않은 ‘국가의 부정한 권력 등’에 강력히 경고하는데 있다.

언론공익특별상 신청 자격

언론공익특별상 신청 자격은 언론(인), 유튜버, 1인 미디어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인신협 회원사는 제외한다.)

신청기간 : 2021. 9. 6. ~ 2021. 10. 5. (1개월)

신청기간은 2021년 9월 6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수상자는 10월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제6회 INAK언론상 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대피해자 ‘고 손정민군 사건 재수사 국회청원’ 적극 참여해야

국회 국민동의청원 링크주소 http://naver.me/F2vUN0Lb

한편 인신협 이치수 회장은 “경찰의 부실한 수사로 현재까지도 범죄자가 특정되지 않은, 자칫 묻힐뻔한 한강 손정민 타살 사건이 인신협 회원사와 일부 언론 그리고 1인 미디어, 반진사(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 법률전문가의 해박한 법률지식으로 사건을 풀어갈 핵심열쇠 ‘331, 332, 335, 337, 406’ 등을 명쾌한 법리적 해석으로 규명해 가는 ‘뉴런연결’, 머선129, 신의한수, 종이TV 등을 포함한 유튜버 등의 집요한 추적 끝에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그동안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데 헌신해 온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치수 회장은 “국가의 잘못된, 부당한 권력을 감시하고자 제정된 ‘언론공익특별상’을 계기로 손정민 타살 사건과 같은 불행한 사건이 앞으로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언론인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특히 이치수 회장은 “국민을 기망한 경찰의 부실한 수사로 촉발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이 짓밟힌 한강 손정민 타살 사건은 우리 국민들에게 국가의 존재 이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의문을 품게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국민들의 분노는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이 되고 있어 국회는 하루 빨리 민심을 받들어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치수 회장은 “고 손정민군 사건 CCTV공개와 함께 과학적인 재수사 엄중촉구에 관한 청원’이 국회에서 진행 중으로 9월 18일까지 10만명의 동의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인신협 김영달 사무총장(현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은 “이치수 회장은 각종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인신협 창립 6주년 기념포럼 및 총회 11월 개최 예정

인신협은 창립 6주년을 맞이하여 '창립6주년 기념포럼 및 총회’를 오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