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안전건설국 등 사업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삼척시 안전건설국 등 사업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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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삼척시의회는  9월 9일(목) 제22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위원장: 김민철 의원)를 개의하여 안전건설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마무리했다.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은 9월 10일 제6차 본회의에 보고하여 의결할 계획이다.

2021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 회의에서 김희창 의원은 도시계획 일몰제로 부득이하게 해제된 도시계획도로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은 재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진행을 주문했다.

김민철 의원은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 로봇 운영 사업은 재활용품 회수율 제고에 기여하는 만큼 희망지역을 수요조사하여 확대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원당동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 시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민원 최소화와 교통관련 각종 용역이 많이 실시된 만큼 실제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은 너울성 파도를 대비하기 위한 TTP보강공사 조속 추진과 월파로 인해 피해가 있는 정라동 수산물 활복장에 조속히 보강 공사 추진을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댐·하천 스마트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풍수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주민안전과 관련된 소규모 예산은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판단하여 주민들의 편익 증대와 안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각종 사업에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주문과 불법 현수막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