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문진로터리클럽은 9일(목) 오전 10시 추석명절을 맞아 주문진읍에 100만원 상당의 식품선물세트 30개를 기탁했다.
장무경 주문진로터리클럽 회장은“코로나19로 추석을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변학규 주문진읍장은“어려운 시기에 후원 물품 전달해 준 주문진로터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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