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태백지구협의회는 지난 10일(금) 통리 오로라파크 및 탄탄파크 관광지 경관 조성을 위해 꽃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태백지구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통리 탄탄파크 진입로 옆 잡초를 제거하고, 가을에 어울리는 국화꽃 600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관광지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적십자회 태백지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태백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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