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산림조합(조합장 정영기)이 9월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정영기 산림조합장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라면, 쌀, 휴지, 마스크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추석명절 덕담을 나눴다.
군 산림조합은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재능기부, 벌초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정영기 조합장은“우리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 이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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