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공무원노조, 추석맞이 이웃사랑 가구에 쌀, 소고기 등 위문품 전달
봉화군 공무원노조, 추석맞이 이웃사랑 가구에 쌀, 소고기 등 위문품 전달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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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 명에게 봉화사랑상품권 배부해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서기도
 

봉화군청공무원노조(하승영위원장)가 9월 14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5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하승영 노조위원장은 임원들과 함께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쌀, 소고기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인사를 나눴다.

봉화군청공무원노조 하승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과 소상공인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희망을 가지고 모두가 따뜻하고 정겨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청공무원노조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명절에는 코로나19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노동조합 조합원 600여 명에 봉화사랑상품권을 배부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봉화군청공무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