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움과 채움의 허실’ 주제로 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사)인문예술연구소와 함께 특별한 인문예술 행사를 운영한다.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천철학도서관에서 ‘비움과 채움의 허실’을 주제로 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9월 25일 오후 4시 성균관대 유학·동양학과 신정근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태평무를 테마로 전통춤과 연주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인문학과 예술이 결합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10월 8일 오후 4시 성균관대 권오향 교수의 강연에 이어 5시 공무도하가를 주제로 한 전통춤과 노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강연 및 공연 참가자는 9월 16일 오전 9시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각 2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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