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남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외 17명은 9월13일 ~ 24일까지 매일 3명씩 교대로 남면사무소에서 재난지원금 접수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해지는 경우를 대비하고, 군민들이 보다 쉽게 국민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 실천, 발열상태 확인, 동선 안내 등을 돕고있다.
한편, 임영화 남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원활한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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