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기획실 직원 일동 농가일손 돕기 나서
평창군 기획실 직원 일동 농가일손 돕기 나서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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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기획실(20명) 직원일동은 10월 1일(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창읍 이곡리의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고추따기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 제한으로 일손 부족 현상으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김명기 기획실장은 “코로나19로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를 진행하게 됐으며, 직원들의 힘이 보탬이 되어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화로 영농철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직원들의 힘이 보탬이 되어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