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최순규)는 4일(월) 농업인단체 경영개선 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에 병산동 일대 약 2,640㎡에 심었던 고구마를 회원 20여명과 함께 수확하여 5일(화)에 사랑의 일터와 애지람에 총 고구마 40박스 400kg을 기증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최순규 회장은“수확한 고구마를 기부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