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6일 진부면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마을 이야기’ 전시회가 개최됐다.
‘우리마을이야기’ 전시회는‘찾아가는 우리동네 디자인스쿨’ 및 마을소식지를 진행해온 전 과정을 사진으로 전시하고, 마을기자단이 직접 맛집지도를 위해 그린 그림을 전시해 1년 동안의 성과를 담아낸 것으로, 국토부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도시재생센터 및 머니투데이방송 라이프팀이 주관했다.
전시회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아울러 진부면에서는 마을소식지 3회 출판도 기념할 예정이다.
지광익 진부면장은 “1년 동안 주민들이 취재를 위해 직접 발로 뛰어 제작된 마을소식지와 맛집지도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전시회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진부면도시재생예비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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