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나의 동해시 민간 홍보 도우미~
(기고) 나의 동해시 민간 홍보 도우미~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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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상담교육원장 고려신학대학원교수
(재)한국상담교육원장 고려신학대학원교수

 

대한민국의 모든 지역은 아름 답다.

나는 주 거주지는 서울, 경기도 우리가 말하는 수도권이다.

10여년 전 우연히 동해시를 알면서 자주 오면서도 그 전에는 동해시 하면 떠오르는 것이 없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나는 어제 동해시 모 아파트 전세계약을 했으며 노년을 동해시에 보내려는 마음도 생겼다.

그 건 동해시가 경치도 공기도 좋지만 한 사람이 좋아 졌기 때문이다.

가끔씩 동해시에 내 안사람 하고 내려 오면 자주 시간은 같이 하지 못했지만 내 숙소에 우렁색시 같이 라면이나 수박 등이 놓여 있었다.

그 사람은 항상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신을 낮추면서 남을 대 한다.

그래서 나는 동해시를 많이 사랑 하게 되었다.

한 사람으로 인해 다른 말로 “정”이란 말로 표현되는 세상이 아름다움으로 다가올 때 우리는 그 고장의 정취도 사랑하게 된다. 이웃사촌이 정들면 먼 친척 보다 낫다고 사람이 좋으면 그 곳에 좋아지는 게 인간의 습성이다. 밤 늦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가 주변에 마스크를 전달 하는 사람,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 그 사람은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이다

언제 어디는 로봇 태권브이처럼 나타나 영화처럼 나를 도와 준다.

동해시가 인구가 줄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거리도 없으며 막연히 대표 할 것이 없다면 친절한 이미지를 심는 것도 현대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상에 앉아서 누가 온다는 옛날식 방식으로는 인구 증가는 힘들다. 적극적인 동해시 홍보를 위한 마케팅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지역 민간 외교관을 양성 하여 동해시 하면 떠오르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된다는 말이다. 나의 동해시 민간 홍보 도우미는 김창래 국장이다.

내가 그 사람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 마음의 표시이다. 동해시가 생동감 넘치고 살아 숨쉬는 도시기 되길 바라면서 코로나-19가 빨리 극복 되 길 기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