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 인제군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현욱) 가 인제군사회복지관 방문하여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인제군사회적기업협의회에 소속된 인제 지역 16여개 (예비)사회적기업이 마음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기부에 참가한 기업은 유한회사 클린환경, 유한회사 햇살마을, ㈜초록샘, 용대2리 맑은터영농조합법인, 하늘내린로컬푸드 협동조합, 주식회사 프리즘, 협동조합냇강두레농업, 인제5대명품로컬푸드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한계령을하다 주식회사, 주식회사 하늘내린기획, 상상마루 주식회사, 주식회사 나도주개, 상남면하남1리 영농조합법인, 설약산 주식회사, 나물캐는곰 협동조합, 주식회사 마을영화 100 등이다.
인제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사회적경제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기업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기업 간 협업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은 물론, 연탄나눔 봉사, 물품기부 등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김현욱 인제군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소외계층과 함께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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