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도적 진로설계의 방향을 찾고 다양한 직업세계 탐색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10월 20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동해시 망상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강원(동해)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진로박람회에서는 △진로상담 Zone: 꿈샘(미래 직업 카드 검사), △직업탐색 Zone: △재화도예(도자기공예사 체험), △대한요리학원(제과제빵사 체험), △동해커피문화원(바리스타 체험), △리본조아(리본 공예 체험), △호안다구박물관(캐릭터 다식 만들기, 보자기 아트), △화이통협동조합(꽃 코디얼 만들기), △씨엘공방(목공예사 체험), 플로리안(꽃으로 하바리움 포인트 소품 만들기), △4차 산업 탐색 Zone: 강원SW센터(인공지능 로봇 AI 체험), △메이커 월드(3D 메이커 체험), △보람네트웍스(3D펜을 활용한 체험)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2021 찾아가는 강원(동해)진로박람회’는 총 5회가 운영되며, 이번 진로박람회는 3회차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청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 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개인 소독을 철저히 하였으며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음성 결과가 나온 체험처의 멘토만 참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동해교육지원청 장재만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의 방향을 찾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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