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해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있으며, 사고현장에는 해경 5천톤급 경비함정 1척, 항공기 2대, 공군 항공기 2대,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 1척, 민간어선 2척, 어업지도선 1척이 현장 수색 중이며, 해양경찰 함정 1천 5백톤급 경비함정 등이 사고현장으로 이동 중이다.
해양경찰 항공기 및 공군 항공기에서 수색현장에 조명탄을 투하해 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복선박에 라이트 부이와 위치표시 부이를 설치했다.
또한 수차례 시도 끝에 전복 선박 위에서 선체타격을 하였으나, 생존 반응은 없었으며 이 과정에서 해경 단정은 선체 접근을 시도하다 파손되는 등 주변을 계속 수색하고 있으나, 높은 파도로 인하여 추가 선체 내부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해경은 19시 59분 경 사고선박 구명벌을 발견하여 밤 8시 15분경 해경 함정에 인양했으나, 생존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승선원 인적사항
구 분 |
이름 |
성별 |
국적 |
나이 |
비고 |
1 |
박00 |
남 |
대한민국 |
63세(1959년) |
선장 |
2 |
김00 |
남 |
대한민국 |
55세(1967년) |
선원 |
3 |
안00 |
남 |
대한민국 |
66세(1956년) |
선원 |
4 |
A00 |
남 |
인도네시아 |
28세(1994년) |
선원 |
5 |
W00 |
남 |
인도네시아 |
31세(1991년) |
선원 |
6 |
B00 |
남 |
중국 |
30세(1992년) |
선원 |
7 |
Z00 |
남 |
중국 |
34세(1988년) |
선원 |
8 |
서00 |
남 |
중국 |
47세(1975년) |
선원 |
9 |
천00 |
남 |
중국 |
50세(1972년) |
선원 |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