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추가적으로 21일 오전 7시 34분 사고선박 내 조타실에서 선원 1명(의식없음)을 단정으로 인양 완료했으며 5001함으로 이송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전 7시 21분 민간어선(태건호)에서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인 중국 선원 2명(의식있음)을 구조했으며 현재까지 구조된 승선원은 3명이다.
해경은 사고 해상에 3007함과 1003함을 추가적으로 급파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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