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안식처 조성과 볼거리 제공
경북 영주시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영일둔치 낭만별빛 정원거리’ 포토존 설치로 시민들에게 낭만을 선물했다.
위원회는 작년 경북도 보조사업으로 마무리된 영일둔치 낭만별빛 정원거리에 시민들의 안식처 조성과 볼거리를 제공을 위해 포토존 설치를 기획했다.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실시된 이날 포토존 설치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10여명과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해 포토존의 첫 주인공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상호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휴식공간인 서천변을 살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서천변 영일둔치를 주민들의 쉼터로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천변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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