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운영
평창소방서,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운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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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다가오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국민 중심의 불조심 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화재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74회째인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는 11월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된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문구 현수막 공공청사 게시 ▲화재 피해 저감 캠페인 영상 송출 ▲지속적인 언론보도 통한 시민 관심 유도 ▲불조심 캠페인송 전화통화 연결음 활용 홍보 ▲자율적 가정 안전점검 통한 주택 화재 예방활동 등을 지속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민의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11월 한 달 동안 성공적으로 예방활동을 시행하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해 안전한 겨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