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횡성군 서원면 압곡리에 (사)햇살마루 봉사단 30여명이 찾아와 벽화 그리기 봉사와 한방 의료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압곡리 윤명헌 이장의 농림축산식품부 재능기부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사)햇살마루는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윤명헌 이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농촌체험관이 아름답게 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고, 마을 주민들 역시 한방진료로 건강을 돌보는 하루였다. 마을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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