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용평면,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식 진행
평창군 용평면,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식 진행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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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용평면은 11월 9일(화) 용평면사무소 현관에서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은 용평면사무소 직원 20명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여 치매파트너로 등록하고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벌여, 지난 10월 25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데 따른 것으로 용평면장 및 직원,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 등이 참석한다.

김종근 용평면장은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인구가 늘어나고, 이로인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치매는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공공의 영역에서 다루어야하는 문제로,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사회의 다양한 노력에 용평면사무소 직원들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