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태)는 16일(화) 오전 10시 30분 강릉시청을 방문해 강릉시 김한근 시장에게 저소득층 후원사업인‘희망강릉 365’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매년 멸치액젖, 새우젓, 휴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온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1인, 1일, 100원의 강릉시민 참여 모금계좌인희망강릉365‘를 주변에 알려 더 많은 기부를 하고 싶다며, 기탁한 성금은 강릉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굿리더 아카데미 강릉권총원우회(회장 김태주)는 16일(화) 오전 10시 50분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써 달라며‘희망강릉 365’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김한근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시민참여 모금계좌인 희망강릉365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안정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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