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고향사랑 성주음향(대표이사 최윤길), 평창군에 마스크 3만 장 기탁
남다른 고향사랑 성주음향(대표이사 최윤길), 평창군에 마스크 3만 장 기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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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음향(대표이사 최윤길)은 지난 18일 평창군에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3만 장을 기탁했다.

㈜성주음향 최윤길 대표이사는 평창군 출신 기업인으로, 남다른 고향사랑에 2016년 국수 450박스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5년간 국수 2,450박스(7,40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저소득 어르신들께 마스크 3만 장(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먼 곳에서 매년 고향을 위해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마스크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여 힘든 겨울을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성주음향(대표이사 최윤길)은 스피커 산업에서 37년 동안 한 우물을 파온 음향기기 전문기업으로, 1988년 창립 이래로 축적해 온 노하우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하여, 수원 스피커 개발센터를 거점으로 포천사업장, 중국 톈진공장·둥관공장, 태국 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