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배추 350포기를 김장을 담가 관내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정미순 부녀회장은“매년 하는 김장임에도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나눠드린 김치로 내년 한해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