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리움(대표 박정복)은 19일(금) 오전 11시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강릉시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한근 시장에게 1천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탁했다.
주문진이 고향인 ㈜해피리움 대표 박정복 씨는 7년동안 매년 1천만 원 상당의 성금을 강릉시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탁된 난방유는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강릉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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