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만보장식’ 취약계층에 13년째 연탄 나눔봉사
‘홍제동 만보장식’ 취약계층에 13년째 연탄 나눔봉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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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장 인근 만보장식(대표 오인송)는 19일(금) 오전 10시 강릉시 관내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2,000장을(150만원상당)을 직접 배달하여 따듯한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만보장식 오인송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올해 연탄나눔봉사를 실천하였으며 13년째 꾸준한 사랑의 연탄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인숙 홍제동장은“코로나19로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13년째 꾸준한 연탄나눔으로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여 동절기 한파를 함께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