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회장 최금순)는 농촌이주 여성들이 한국의 김장문화를 체험하고 다문화 가정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19일(금) 오전 10시에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 조리실에서 ‘농촌이주여성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각 읍면동 여성농업인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 800포기와 양념재료를 준비하여 김장김치를 담가 다문화가정 10개소, 관내 사회복지단체 3개소(나래교실, 사랑의 일터, 애지람)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