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송암리 주택에서 화재 발생하여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1명이 사망했다.
화재는 19일 새벽 2시 54분경 강릉 성산면 송암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로 출동했다. 불은 3시 23분경 진화됐으나 최 모 씨(남/86세)가 사망했다.
이날 화재로 15,000천원(동산 5,000천원, 부동산 10,000천원), 주택 1동 전소 등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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