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강원도광역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 2021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강원도광역치매안심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강원도 18개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 치매관리사업의 치매관리 기획, 역량 강화, 치매환자 지원사업, 치매예방관리사업, 가족지원 및 인식개선 사업 등 5개 분야 20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에서 평창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부합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립 추진하고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치매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장재석 평창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지속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사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