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초당두부 제조과정 벽화로 담아”
“강릉 초당두부 제조과정 벽화로 담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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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강릉시 초당동 우성아파트 인근 옹벽에 초당두부 제조과정을 그림타일 벽화로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초당동은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두부의 마을로, 방문객들이 초당두부의 제조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조 과정을 10개 공정으로 나누어 벽화로 표현했다.

초당두부 제조과정을 담은 벽화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코로나19로 삭막해져가는 마을 주민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