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청 하반기 연안침식 및 연안정비사업 현장점검 실시
동해청 하반기 연안침식 및 연안정비사업 현장점검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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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식심각지역 16개소, 연안정비사업현장 8개소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재훈)은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동해청 관할구역내 동해시 어달지구 등 연안침식 심각(D급)지역 16개소와  문암·초곡, 원평, 정동진, 남항진리, 영진·교항, 속초, 청호, 남애 등 연안정비사업 현장 8개소에 대한 실태점검를 실시한다.

 연안침식 심각(D급)지역 = 초도, 천진, 용촌, 청호, 정암, 동산, 죽도, 광진, 소돌, 사천진, 경포, 염전, 어달, 하맹방, 원평, 월천

“연안침식 심각(D급) 지역”에 대하여는 침식진행 상황 및 주변 침식현황 등을 조사 하고, “연안정비 사업 현장”에 대하여는 공정 및 안전관리 이행상태, 연안정비 효과 여부, 21년 편성예산 집행 현황 및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 “연안 침식현장 상황파악 및 연안정비사업 추진현황 점검을 통하여 근본적이고도 효율적인 연안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