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노인, 장애인 120가구 대상
동해시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열)는 지난 24일 삼화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구장에서 취약계층 홀몸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동절기 한파대비 간편식품 세트 지원 및 안부묻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자연부락이 많은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고, 대중교통의 취약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계층 홀몸노인과 장애인 120가구를 대상으로 간편식품 세트를 전달하며, 난방 및 안부 확인 등 먼저 다가가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한열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지키미와 적극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삼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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