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21 산림품종인상′수상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21 산림품종인상′수상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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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식물 품종보호 분야에서‘품종개발 및 산업이용 활성화’에 기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김세현 야생식물·종자보전부장이 국립산림품종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산림품종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목) 오후 1시 국립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시행된 ‵2021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에서는 산림분야 신품종 육종가, 관계기관 및 산림종자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품종보호제도와 종자의 유통관리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산림식물 품종보호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품종개발 및 산업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분야 육종가를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고 있는 ‵산림품종인상′을 수여식이 마련됐다.

이번 ‵2021년 산림품종인상′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세현 야생식물종자보전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세현 야생식물·종자보전부장은 “종자산업에 있어서 품종보호의 중요성과 품종보호제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신품종개발과 산업화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